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라 전해지고,
또한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함.
○ 산행일시 : 2021.11.15(월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하남 현충탑 - 곰돌광산 약수터 - 검단산 정상(원점회귀)
○ 산행거리 : 6.15 km
○ 산행시간 : 06:53 - 09:29(소요시간 : 2시간36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인척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고 1박후 아침일찍 100대 명산인 경기 하남 검단산 산행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