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닭이 울고 날이 밝아 햇빛이 바다 위로 떠오르면 이 산의 봉우리가 마치 창파에 떨어진 인쇄판
같은 모습을 보여 ‘영(影)’ 자가 붙었다는 설, 또는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 산을 찾으라고 명하였는데, 신하들이 고흥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 등이며. 팔영산은 본래 팔전산(八顚山, 八田山)으로 불리었다 함.
○ 산행일시 : 2021.12. 8(수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팔영산국립공원오토캠팡장주차장 - 흔들바위 - 유영봉 - 성주봉 - 생황봉 - 사자봉 - 오로봉 - 두류봉 - 찰성봉 -
적취봉 - 깃대봉 - 팔영산자연휴양림
○ 산행거리 : 5.04 km
○ 산행시간 : 08:42 - 12:12(소요시간 : 3시간30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얼마전 부터 100대명산인 전남 고흥 팔영산 산행 할려고 하였으나, 최단코스인 팔영산자연휴양람애서
코로나로 인하여 등산객 입장을 금지하여 이번에는 능기사에서 팔봉을거처 깃대봉까지 산행하고
탑재를 거처 하산할려고하였으나, 7봉에서 팔영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산객을 만나서 ]
“자연휴양림에서 등산 허락하였는가 물어니” 오늘은 공사관계로 개방했다는 답변에 그러면 탑재로가는것보다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할려고 “집사람에게 자연휴양림으로 오라고 연락하고” 깃대봉 표지판 찍은후
자연휴양림으로 하산 등산입구에 주차된 차로 휴양림입구로 가니 차량통제시설인 줄이 있어
통제시설를 풀러고 관리소 연락해도 안되고 공사용차량이 오니 통제가 풀러 집으로 운행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