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黃石山(1,192.5m)은 산봉우리 주변에 노르스름한 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으로 함양의 마터호른이라 한다.
황석산은 범상치 않은 바위산으로 풍수에서 말하는 화산火山이다. 이는 산봉우리가 뾰족하고
멀리서 보면 마치 활활 타는 불꽃을 닮았기 때문이며. 백제 때 상왕산(象王山)이라 불렀는데,
신라통일 후 이 산 밑에 가야사를 세운 뒤 가야산이라는 설도 있음.
○ 산행일시 : 2021. 6.21(월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우전마을 사방댐 - 피바위 - 황석산성 - 건물지 - 황석산 정상(원점회귀)
○ 산행거리 : 4.92 km
○ 산행시간 : 08:10 - 11:58(소요시간 : 3시간48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00대 명산인 경남 함양 황석산은 이십년 전에 집사람과 같이 유동마을에서 황석산정상에 다녀옴
(그당시에는 정상 계단이 없고 줄를타고 다녀옴) 그리고 북봉, 거망산에서 용추폭포로 내려온적이 있으나
정상표지석 사진이 없어 이번기회에 황석산을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