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靈鷲山)은 본래 취서산이라고 불렀고, '취서산'은 산정상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의 부리처럼 생겨 유래한 지명이며, 영축산, 영취산, 축서산 등으로도 부르는데 최근에 '영축산'으로 통일하였고, '영취산'은 신령스러운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에서 유래 되었씀. ○ 산행일시 : 2023.11. 3(금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극락암 - 비로암삼거리 - 백운암 - 합박등 - 영축산 정상 - 반야암능선따라 지산마을 ○ 산행거리 : 10.17 km ○ 산행시간 : 07:45 - 15:03(소요시간 : 7시간18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영축산은 여러번 등산 하였고 등산코스 및 하산코스도 다름 이번에 하산한 반야암 하산코스는 안내표지판도 없고 위험시설 정비도 없고 특히 낙엽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