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은 맹주산이라 불리기도 하였는데 이는 산의 형세가 마치 주위 산들의 우두머리와 같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맹주산이라는 이름이 점차 변하여 지금의 명지산으로 불리는 것으로 짐작됨.
○ 산행일시 : 2022. 5.11(수요일) , 날씨 : 대체로 맑음
○ 산행코스 : 명지산주차장 - 익근리계곡 - 승천사 - 명지폭포 - 나무계단 - 명지산정상(원점회귀)
○ 산행거리 : 12.5 km
○ 산행시간 : 08:41 - 15:25(소요시간 : 6시간44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00대 명산인 경기 가평 명지산 왕복 12.5km 으로 상당히 먼길이며 경사도는 명지산정상 2.5km부터
고도는 겨우 600m 이고 정상은 1,300m로 상당한 악산이며 대부분 돌밭으로 상당히 애먹었음
(정상까지 4시간2분 소요). 스틱도 안챙겨서 내리막에 상당한 고생을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