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이라는 명칭은 가장 높고 큰 봉우리에 자갈과 모래가 널려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흰 눈이 쌓여 있는 것 같이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짐. 또한『삼국유사』에는 “태초에 하늘나라 환인의 아들인 환웅천왕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신시를 열어 우리 민족의 터전을 잡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음.
○ 산행일시 : 2023. 2.16(목요일) , 날씨 : 좀 흐림
○ 산행코스 : 유일사 탐방로 - 유일사쉼터 - 장군봉 - 태백산천제단 - 망경사 - 반재 - 당골광장 - 당골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9.48KM
○ 산행시간 : 11:35 - 15:48(소요시간 : 4시간13분) , 휴식시간등 포함
○ 누 구 와 : 홀로
"태백산" 하루 이틀전에 눈이 내렷다는 소식에 "환상의 설경"을 보고싶어 8년만에 다시간 산행이다. 일단 태백터미널에는 필히 오전 11시전에 도착해야 오전 11시에 유일산 입구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 때문이다. 갈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조사해보니 부산역에서 05시에 츨발하는 기차로 동대구역에서 하차하여 동해행 무궁화를 타고 동백신역에서 하차하여 태백역행 기차로 환승하여 오전 11시전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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