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봉우리와 기암괴석이 솟아 있는 모양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함. 또한 천관산은 산세가 뛰어나 예로부터 지제산(支提山), 천풍산(天風山), 신산(神山), 또는 봉수대가 있다는 데에서 연대봉, 깃대봉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어고, 또한 신라 화랑 김유신(金庾信)을 한때 사랑했으나 김유신에게 버림받은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던 산이라는 전설이 있어다고 함.
○ 산행일시 : 2023. 3.10(금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천관산도립공원주차장 - 봉황봉 - 천관산 연대봉 - 대장봉 - 보현봉 - 선인봉 - 장천제 - 도립공원주차장
○ 산행거리 : 8.16KM
○ 산행시간 : 11:32 - 16:09(소요시간 : 4시간37분) , 휴식시간 등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1만에 다시간 천관산 전에는 장천제 금강굴로 올라가서 정상을 거처 양근암으로 하산하였고 이번에는 반대로 산행하였음. 또한 승용차로 산행하였으면 장흥군 관산읍까지 갈려면 3시간9분이 걸리는데 교통상 광주로 가서 관산읍에 도착할때는 5시간이 걸리고. 가고 올때 10시간 등산시간 4시간37분 무려 15시간 걸림 지루한 산행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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