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좋아 산그림자가 되고싶다

함백산은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 여암 신경준이 저술한 산경표에 대박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정선총쇄록에는 상함박, 중함박, 하함박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왜 함백으로 바뀌 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태백(太白), 대박(大朴)과 함백(咸白) 이라는 말은 모두 크게 밝다는 뜻임. ○ 산행일시 : 2022. 5.19(목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KBS함백산중계소입구 - 함백산 정상(원점회귀) ○ 산행거리 : 2.1 km ○ 산행시간 : 11:51 - 13:03(소요시간 : 1시간12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00대 명산인 강원 태백 함백산은 산행거리는 짧지만 처음에는 흙길이나 잠시 후 난이도가 높은 돌걔단 상승 등산로 이고, 정상에서는 바람이 심하여 사진 찍기가..

선자령의 원래 이름은 대관산, 또는 보현산, 만월산 등으로 불렸다고하나. 선자령으로 바뀐 이유는 알 수가 없다고 함. 선자령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유래되었다고 함. ○ 산행일시 : 2022. 5.19(목요일) , 날씨 : 맑음 ○ 산행코스 : 국사성황사(등산로입구) - KT송신소 - 전망대 - 선자령(원점회귀) ○ 산행거리 : 8.05 km ○ 산행시간 : 06:58 - 09:30(소요시간 : 2시간32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00대 명산인 강원 평창 선자령은 겨울철 눈산행으로 유명하고 사계절 백패킹 으로 유명한 코스이다 그리고 바람이 심하여 정상에서는 사진 찍기 힘들었고 풍력기도 많이있다.

백덕산은 주민들이 명명한 듯한 그릇에 고봉으로 담긴 밥처럼 완만한 능선을 자랑하는 명산이며, 특히 눈이 내려서 쌓인 모습이 절경을 이루는 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름 그대로 하얀 눈이 쌓인 모습이 큰 덕과 같이 보인다 해서 백덕산이라 명명했을 수 있음. ○ 산행일시 : 2022. 5.18(수요일) , 날씨 : 흐리다 비 조금 ○ 산행코스 : 비네소골 - 담재 - 삼거리 - 백덕산 정상(원점회귀) ○ 산행거리 : 7.96 km ○ 산행시간 : 07:56 - 12:13(소요시간 : 4시간17분) , 휴식시간 포함 ○ 누 구 와 : 홀로 100대 명산인 강원 영월 백덕산 부산에서 쉬지않코 가야 5시간이 걸린다. 참으로 먼길이다 무사하게 이번 산행을 다녀왔고 오후에는 평창 선자령에 가기로 하였으나 오후에 비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