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명산

양산 토곡산 선암산(매봉)

원조산그림자 2019. 1. 5. 10:43

토곡산 유래 : 별로 토곡산 유래는 없음

선암산 유래 : 예부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리며, 바위 규모는 기장 달음산 정상의 그것과 비슷하다. 달음산 정상이 여러 개의 바위로 구성돼 있다면 매바위는 하나의 독립 암봉이다. 해서, 바위 틈새를 잡고 안간힘을 쓰며 오르는 달음산과 달리 매바위는 밧줄에 의지하지 않고는 정상 등극이 쉽지 않음.

 

산행일시 : 2019. 1. 4.(금요일) , 날씨 : 맑음

산행코스 : 원동초등학교 734토곡산 복천암갈림길 임도 신선보 선암산매봉 새미고개 어곡삼거리

산행거리 : 15.64km

산행시간 : 08:32 - 16:33(8시간 1) , 휴식 식사 포함

누 구 하 : 홀로

기차로 원동역에서 내려 원동초등학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서(산악회리본 많이있음) 작은너덜과 개울를 지나 오른쪽 급회전하며 올라가니 오래된 나무계단이 있고 좀 더가니 삼거리가 나온다 토곡산정상 쪽으로가고 이어 헬기장이 나타나고 토곡산정상에서 뒤돌아가서 복천암 1.3km 쪽으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자 복천암 0.5km 이정표가 있는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였다.

어곡산 이정표 따라 능선길를 오르락 내리락하자 송선철탑이 있는 임도에 도착하였다. 임도 오른쪽으로 한 35분정도 걸으니 삼거리가 있는 고개 임도에서 오른쪽길로 그리고 오른쪽 억쇄밭으로 가자 신성봉에 도착하였다

신성봉에서 내려가 바위능선을 거처 전망바위가 있고 가파른길로 내려가자 낙엽이 두껍게 깔려 자주 미끄럽게 내려갔다(3번 엉덩방아 찜했음) 이어 어곡용선마을 갈림길에 도착 이어 664봉 능선을 넘어가자 매바위가 보였다. 철계단을 밝고 선암산 매봉정상에 도착하였다. 사방이 튀어 모자가 날아갈정도로 바람이심했다. 이어 철계단을 지나 바위봉우리와 바위능선을 오르내리자 어곡산 정상 표식비는 없어 어느곳이 정상인줄모르고 내려가자 어곡공단 갈림길이 나온다. 작은오봉산 춘추공원길로 내려가자 2차선 포장도로가 통과하는 새미고개가 나타났다. 도로 왼쪽방향으로 내려가니 양산노인병원도있고 계속내려가자(35분정도) 어곡삼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 토곡산 등산로 입구

 

▲ 개울를 지나 오른쪽으로

 

▲ 오래된 나무계단

 

▲ 삼거리 이정표

 

▲ 희미한 석이봉

 

▲ 나무펫말 100m 마다 있음

 

▲ 석이봉

 

▲ 첫번째 전망바위

 

▲ 석이봉 까지

 

▲ 다른 전망대 석이봉

 

▲ 헬기장

 

▲ 이상한 바위

 

▲ 정상 표석비 뒤에있는 이정표

 

▲ 표석비 뒤에서

 

▲ 되돌아 와서 본 이정표 복천암 쪽으로 go

 

▲ 어곡산 쪽으로 go

 

▲ 전망바위에서 본 풍경

 

▲ 명전마을 (희미해서)

 

▲ 임도 송선철탑 오른쪽 임도로 go

 

▲ 신성봉

 

▲ 매바위가 눈앞에

 

▲ 더 가까이 보는 매바위

 

▲ 선암산 go

 

▲ 철계단 타고 선암산 정상으로

 

▲ 춘추공원 쪽으로 go

 

▲ 뒤 돌아본 매바위

 

▲ 진행해야할 바위봉우리 바위능선

 

▲ 여기가 어곡산?

 

▲ 저기가 어곡산?

 

▲ 작은오봉산 쪽으로 go

 

▲ 새미고개 왼쪽으로 go

 

▲ 어곡삼거리 버스정류소(산행종료)

'부산근교 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문수산 남양산  (0) 2019.02.14
하루에 팔용산 2번 구경  (0) 2019.02.13
양산 오봉산  (0) 2019.01.03
창원 천자봉 시루봉 웅산 불모산  (0) 2018.12.25
천주산 진달래꽃 피었나?  (0) 201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