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양 점봉산

 

1. 산행일시 : 2009. 10. 16(금) 21:00 - 10.17(토) , 날씨 비온뒤 갬

2. 산행구간 : 조침령- 북암령- 단목령- 사거리안부- 오색삼거리- 점봉산- 망대암산- 930봉-                    십이폭포- 금강문- 오색약수- 오색주차장

3. 산행거리 : 26㎞(대간거리 약20.3㎞, 접속거리 5.7㎞)

4. 산행시간 : 02:51 - 12:31(9시간 40분) , 휴식 식사시간 포함

5. 누 구 와 : 수요산들산악회 회원 , 소요경비 : 65,000원(회비)

산 행 기    ○ 과연 한계령에 갈수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역시 한계령은 단속이 심하여 갈 수없나보다. 새벽에 조침      령에 도착하여 김밥1줄 요기를 한다. 비는 오는데 비량을 보니 비옷을 입자니 그렇고 안 입자니 그렇      고 망설여진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량이 갑자기 많아 서둘러 비옷으로 갈아 입니다. 오늘도 역시 암흑      같은 등산로 길을 오른다 주변은 전혀 볼수가 없다 어차피 한계령에 가지 않을 바에는 좀 늦게 출발하      여 주변 경관을 조금이라도 볼수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 단목령까지 가도 아직 날이 새지 않았다. 다행히도 산림청 지킴이는 보이지 않는다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비가오지 않아 비옷은 벗고, 점봉산까지 안개비인지 이슬비인지 부슬부슬      내린다. 안개로 인하여 주변을 전혀 조망할수 없다. 점봉산에 도착하니 바람이 불고 진눈깨비가 내린      다. 날씨도 갑자기 추위진다. 주변 조망이 쉽지 않으니 사진찍을 생각도 나지 않고 추위와 싸우며      그냥 건넌다. 망대암산 봉우리도 스처지나 정상석은 보지 못했다. 정말 능선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다음번 백두대간 시에는 겨울장비를 꼭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930봉에서 십이폭포쪽으로 하산한다 날씨는 어느듯 개였지만 빗길로 인하여 길이 상당히 미끄러위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계곡으로 가는길의 경치는 아주 좋다 주변 암릉과 단풍이 어우러져 상당히 아     름답다. 금강문을 지나니 많은 산꾼이 보인다. 이상한 눈으로 나를 본다. 바지가랭이가 흙투성이니     이상할 만도 했다. 만경대를 가지못한 것이 상당히 아쉽다. 다음부터는 지도를 좀 상세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백두대간중 망대암산에서 한계령구간이 절경이라는데 다음에 한번 더 이코스를 타야겠     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에 산행을 마친다

고도표  실거리

 

등산지도 산행들머리 이정표 안내간판 이런것도 보이고  통제구역표시 안내간판 점봉산은 가까이 오고 이런 나무도 있네 가까이온 점봉산 점봉산 점봉산 정상석 점봉산 정상 주변조망    십이폭포 계곡에서본 전망   십이폭포 계곡에서본 전망 폭우가 지나간 자국 주변 전망  주변전망 단풍과 어우러진 바위 전망    단풍과 어우러진 전망   전망    십이폭포   십이폭포  단풍과 어우러진 바위  십이폭포     멋진 바위  전망  전망  굴인지?  전망  단풍과 어우러진 바위    단풍과 어우러진 바위      단풍과 어우러진 바위